'선녀들' 광복절 특집
'독립'의 발자취
"모두가 울컥할 것"
'독립'의 발자취
"모두가 울컥할 것"

이날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최희서는 제암리 학살 사건의 진실을 좇아 경기도 화성의 숨겨진 만세운동의 격전지들을 찾았다. 제암리 학살 사건은 일제의 대표적인 보복성 집단 학살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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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은 "더 가슴이 아픈 건, 일본 순사들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있었다는 것"이라며, 적만큼이나 공포의 대상이었던 친일파들의 존재를 이야기했다. '선녀들'은 친일파들의 친일로드를 따라가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슬픈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길 예정이다.
'선녀들'은 하늘과 땅을 넘나들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영웅들의 이야기에 또 한번 가슴이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 광복절 특집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51회는 16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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