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vs방철용 온도차
고은아, 요리계의 '큰손'
1인분 제조 불가
고은아, 요리계의 '큰손'
1인분 제조 불가

이날 고은아와 친언니 방효선 매니저는 동생 미르에게 배꼽 인사와 큰 절로 깍듯하게 예의를 갖춘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미르에게 직접 실내화를 신겨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알고 보니 이날은 세 남매의 월급날이었다. 정산 담당자인 미르는 월급날 한정 서열 1위라고.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고은아의 깜짝 놀랄 큰손 스케일도 공개된다. 미르가 "누나 1인분 뜻은 알지?"라고 신신당부했지만, 고은아는 삼남매가 함께 먹어도 될 엄청난 양의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웃음을 안긴다. 고은아는 1인분 제조가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제외하면, 어떤 요리도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실력자라고.
한편, 시트콤 뺨치는 역대급 웃음을 안길 방가네 삼남매의 일상은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