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허언증 누명?
이정재와 다정한 어깨동무
'당나귀 귀' 애청 인증
이정재와 다정한 어깨동무
'당나귀 귀' 애청 인증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며 영화 속 한 장면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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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정재와 10년 동안 모델과 작가로 호흡을 맞춰온 오중석 작가의 천재적인 사진 스킬까지 더해지며 의상 한 벌당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속사포 케미로 순조로운 촬영을 예감케 했다고.
이런 가운데 오중석 작가가 "해서는 안 될 실수를 했다"며 갑자기 촬영을 중지시키는 긴급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과연 촬영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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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정재는 억울해하는 오중석 작가와 다정한 어깨동무로 친한 형 동생 사이임을 공식 인증하는가 하면 평소 '당나귀 귀' 애청자임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간신히 허언증 오해를 푼 오중석은 이후 갑자기 "(이정재씨와) 친하지 않습니다"라고 선언해 그가 급 태세전환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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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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