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과 설전했던 김부선
이번엔 최민희 저격
이번엔 최민희 저격

이에 대해 최민희 전 의원은 "2018년 거짓말, 스스로 인증? 그 거짓말에 나라가 그토록 시끄러웠단 건가. 허탈하다"라고 썼다.
ADVERTISEMENT
이어 "인물이 있어, 패션감각이 있어, 지식이 있어, 유머 감각이 있어, 성인지 감수성이 있어? 내 주위 사람들이 이 여자 때문에 정치인들 혐오스럽다던데, 최민희씨 이재명 김부선 성생활 관심 꺼주시고 본인 성생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부선과 공지영은 2018년 이재명 경기지사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한 녹음 파일이 유출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ADVERTISEMENT
이에 공지영은 "전 남편이 어떤 여배우와 섬씽이 있다는걸 알았다"며 김부선이 음란 사진을 보내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이 지속적으로 반박하자 공지영은 절필 선언을 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