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연하 승무원과 9월 13일 비공개 결혼

그룹 신화의 전진이 오는 9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전진의 소속사는 "전진이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진은 연하의 승무원과 3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그는 지난 5월 자필 편지를 통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라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전진, 연하 승무원과 9월 13일 비공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