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0대 대표 평가단 임명
똑 부러지는 맛 평가에 먹방까지
뉴스에서 밝힌 소원 이룬다
똑 부러지는 맛 평가에 먹방까지
뉴스에서 밝힌 소원 이룬다

이런 가운데 이번 ‘안주’ 메뉴 대결 편에서 스페셜MC로 활약한 강다니엘이 깜짝 스페셜 평가단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활동 때 뉴스 인터뷰 당시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받자 “’편스토랑’에 평가단으로 출연하고 싶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 소원이 이뤄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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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각오대로 강다니엘은 이날 20대 입맛을 대표하는 스페셜 평가단으로서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 촌철살인 맛 표현은 물론,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맛 평가로 편셰프들을 긴장하게 한 것. 그런가 하면 평가단으로서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최종 메뉴 선택이 평가단 손에 달린 만큼, 강다니엘은 우승을 기대하는 편셰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마주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급기야 강다니엘은 표정을 감추기 위해 직접 그린 핸드메이드 가면을 꺼내 얼굴을 가려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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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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