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아차랭킹 2주 연속 1위…2위는 블랙핑크

싹쓰리, 8월 1주차 아차랭킹서 1위
(여자)아이들, 전주 대비 32계단 상승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가 아차랭킹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아차랭킹에서 싹쓰리는 총점 6212점으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음원점수 1364점, 유튜브 점수 3902점, 검색점수 936점 등 고른 수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싹쓰리는 유재석, 이효리, 비가 뭉친 혼성그룹으로, 각각 자신의 ‘부캐(부가캐릭터)’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을 설정해 활동 중이다.

2위는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음원점수 380점, 유튜브 점수 3418점, 검색점수 954점 등 총점 4807점으로 2위가 됐다.

이어 (여자)아이들(총점 4265점), 아이유(총점 4181점), 제시(총점 4131점), 오마이걸(총점 3446점), 방탄소년단(총점 2579점), 화사(총점 2561점), 지코(총점 2454점), 청하(총점 2115점)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곡 ‘덤디덤디’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은 전주 대비 무려 32계단이 상승했다. 또 ‘눈누난나’로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제시도 6계단 오르며 톱 10에 진입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텐아시아

싹쓰리, 아차랭킹 2주 연속 1위…2위는 블랙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