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 마지막 찜 쪄질 각오
"순탄치 않겠지만 마지막이니까"
이별도 특별한 역대급 그룹
"순탄치 않겠지만 마지막이니까"
이별도 특별한 역대급 그룹

올한해 여름 가요계는 물론 전국민의 마음을 싹쓸이한 싹쓰리가 3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이별식을 갖는다. 이는 막내 비룡이 소속사에 직접 제안한 것으로, 소속사의 걱정에도 비룡은 “순탄치는 않겠죠. 그래도 마지막이니까”라며 싹쓰리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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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린다G와 비룡은 각 멤버들을 위해 손편지를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새벽 감성 듬뿍 담긴 두 사람의 편지를 본 유두래곤은 “첫 줄을 딱 읽고 울컥해서 접었네”라고 해 과연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비룡과 소속사가 준비한 싹쓰리 마지막 추억 만들기 모습과 멤버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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