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X정은지 만남
'응칠' 캐스팅 이유?
"실제 사투리 느낌"
'응칠' 캐스팅 이유?
"실제 사투리 느낌"

성동일과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에서 아버지와 딸 역할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8년 전 드라마를 추억하며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에게 전화를 걸었다.
ADVERTISEMENT
신원호 PD는 "프로듀서가 데리고 와서 연기를 한 번 보자고 했는데 너무 잘하더라"라며 "몇 달을 고민하다가 거칠고 실제 사투리 같은 느낌은 은지밖에 없었다. 익숙하고 매력없는 사람보다 연기가 처음이어도 매력있는 사람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