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9일 종영
장영남, 정신병원 수간호자 박행자 役
장영남, 정신병원 수간호자 박행자 役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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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영남은 "처음에는 내가 도희재인지 몰랐다"면서 "첫 촬영 때 감독님께서 '고문영 엄마로 선배님을 생각했다'고 말해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일단 박행자라는 인물에 충실하자는 마음에 머릿속에서 도희재를 지우고 연기했다. 그러다 우정원 배우가 도희재로 등장하길래 '내가 안 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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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지난 9일 7.3%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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