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X엄채영, 위기의 모녀
'내 딸' 지킨다
"가족 지키려 각성"
'내 딸' 지킨다
"가족 지키려 각성"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 말도 안 되는 루머를 퍼트린 최초 유포자가 류진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제니퍼 송(서정연)인 듯하다. 류진이 쏭엔터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걸자 화가 난 송대표가 기어코 일을 터트린 것. 게다가 "안타깝게도 그 여잔 너 때문에 그렇게 된 거야"라며 류진의 화를 돋우고 있다. 덕분에 하늬는 "고작 나이 14살에 시끄러운 인생"을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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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13일 노애정의 '애정본색'이 드러난다"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각성한 애정과 대오, 류진, 파도가 제니퍼 송이라는 벽을 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지 주의 깊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우리, 사랑했을까' 12회는 13일 밤 9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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