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자존심 건드렸다?
경상도 남자들의 '타박'
집에서 춤+노래 난장판
경상도 남자들의 '타박'
집에서 춤+노래 난장판

국민 갓데리 홍진영은 이번 안주 메뉴 대결에 NEW 편셰프로 깜짝 도전장을 냈다. 이영자, 오윤아, 한지혜 등 기존 편셰프들이 쟁쟁한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가운데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 받은 자칭 요천(요리천재) 홍진영이 어떤 안주 메뉴를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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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요리를 내놓은 홍진영. 그러나 두 절친의 평가는 예상 밖이었다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 홍진영의 요리를 향해 거침없는 맛 평가를 쏟아낸 것이다. 이에 자존심이 구겨진 자칭 '요천' 홍진영은 과감한 레시피 변경으로 두 사람에게 귀여운 복수를 감행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메뉴시식회에 이어 절친들의 흥 넘치는 집구석 댄스파티가 벌어졌다고 한다. 도무지 닳지 않는 세 사람의 흥 배터리에 '편스토랑' 스튜디오까지 초토화됐다는 후문. 특히 이 과정에서 홍진영이 작곡한 허경환의 예비 신곡까지 살짝 공개됐다고 해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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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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