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 tvN '스타트업'서 남주혁 절친 役
풋풋한 청춘 케미 예고
풋풋한 청춘 케미 예고

김도완은 극 중 남도산(남주혁 분)과 같은 학과, 동아리 출신 친구 김용산 역을 맡았다. 김용산은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삼산텍에 뛰어들 만큼 열정 있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절친 남도산, 이철산(유수빈 분)과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며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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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도 능청스러운 수학 천재 조상훈을 연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 외에도 드라마 ‘계약우정’, ‘사교-땐스의 이해’, ‘열일곱’, ‘옐로우’ 등을 통해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선한 마스크와 당찬 패기로 맹활약을 펼친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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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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