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명히 엇갈린 '희비'
야간 운명 가른 낚시
"배를 안 탔어야돼"
야간 운명 가른 낚시
"배를 안 탔어야돼"

이날 제작진은 "돌돔을 못 잡는다고 황금배지를 회수하지 않겠다. 단, 돌돔을 못 잡을 경우 야간에 한치를 잡아야 한다"라며 "돌돔을 못 잡으면 지옥의 낚시가 시작됩니다"라고 발표, 도시어부들을 시작부터 긴장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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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불안함이 엄습한 김준현은 "어디부터 잘못된 거예요? 배를 안 탔어야 돼"라며 원망과 한탄을 늘어놓기 시작했고, 이태곤은 "말이 되나 이게. 슬프다"라며 좌절에 빠졌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돌돔 꽝을 기록하며 한치 낚시 야간조로 간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한치 낚시마저도 4연타부터 꽝까지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리면서 야간 대환장 파티가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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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제주도 밤바다를 뜨겁게 달군 지옥의 한치 낚시에는 누가 당첨됐을지, 파란만장한 우도에서의 낚시 대결은 13일 밤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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