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의 피·땀·눈물
생동감 넘치는 액션
밧줄·카트·나이프까지
생동감 넘치는 액션
밧줄·카트·나이프까지

크랭크인 수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에서 훈련하며 만반의 준비를 거쳤다는 배우 엄정화는 기내 액션이라는 난이도 높은 연기에도 불구하고 상대 배우와의 완벽한 합으로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끌어낸 것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와이어 액션까지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오케이 마담'의 이철하 감독은 "강렬한 액션을 보여줬다. 엄정화 배우의 액션을 보고 있으면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미영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강한 신뢰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케이 마담'을 통해 액션의 매력을 알았다는 배우 엄정화 역시 "'오케이 마담'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너무 신났다. 완벽한 액션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에 열심히 연습했고 그 연습 또한 너무 즐거웠다"라며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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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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