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 홍진영, 남진과 세대 뛰어넘는 끈끈한 우정
홍진영, 애절한 감성으로 펼쳐낸 '산다는 건' 무대
홍진영, 애절한 감성으로 펼쳐낸 '산다는 건' 무대

본격적인 무대를 시작하기 전 절친들의 케미를 보기 위해 미니 게임 '고요 속의 외침'이 진행됐다. 첫 주자로 나선 홍진영과 남진 팀은 남진의 설명을 홍진영이 정확하게 맞히고 연이어 정답을 이어갔지만 문제를 맞히게 된 남진이 '택시'를 연신 외쳐 연속 득점에 실패해 총 4문제를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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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에너지를 전하던 모습과는 달리 홍진영은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한 무대를 펼쳤다. 선배 가수들은 "가사가 참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랜선 평가단은 홍진영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떼창'을 만들어냈고 무대가 끝난 이후에도 큰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홍진영의 무대는 어려운 상황에서 고초를 겪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했고 다음 주 공개될 새로운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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