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영, 구원파 의혹 해명
"친구들과 종교 스터디 모임일 뿐"
"어떤 종파에도 속하지 않아"
"친구들과 종교 스터디 모임일 뿐"
"어떤 종파에도 속하지 않아"

박진영은 "예루살렘에서 두 달? 다 단절하고 살다가 한국에 왔는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잘 안 믿어졌다. 친구들이 '성경이 어려운데 네가 말해주면 이해가 잘 된다'며 공부하자고 했다. 난 안 믿는다고 말했다가 할 수 없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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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믿음 없이 성경 스터디를 이끌던 박진영은 2017년 믿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으로 믿고 가르치니 엄청 신이 났다. 그때 취재가 들어왔고, 어느 조직의 일원처럼 기사가 났다. 전혀 아니다. 저는 그 어느것과도 관련이 없다. 우리끼리 하는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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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이 종파에 대해 질문하자 박진영은 "종파는 없다"며 "종교 스터디"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박진영은 배용준과 함께 2018년 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났고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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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년 전부터 친구와 일주일에 두 번 모여 성경공부를 하다가 참여 인원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는 간증문을 올리며 "내용 중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당신들의 취재는 합당한 것이겠지만 만약 없다면 서희에게 끼치신 모든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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