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소설가 지망생 이나은 役
김소은 "연애는 귀찮아도 해야한다"
김소은 "연애는 귀찮아도 해야한다"

‘연애는 귀찮지만’은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이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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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소은은 “아무리 연애가 귀찮아도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가 있고, 사람으로 치유되는 게 있기 때문에 연애는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은은 극중 지현우, 박건일과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지현우는 “박건일 씨 하고는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춰봤는데, 어떠한 아이디어를 건네면 항상 새로운 걸 준비해 오는 매력이 있더라. 그러한 긴장감이 영상에서 잘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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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은 오늘(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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