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밀의 숲2', 15일 첫 방송
전혜진, 여성 최초 경찰청 정보 부장 최빛 役
"부담감에 출연 고민"
전혜진, 여성 최초 경찰청 정보 부장 최빛 役
"부담감에 출연 고민"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7년 처음 공개된 이후 탄탄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몰입도 높은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비밀의 숲’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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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반에는 전문 용어에 대한 어려움에 고생을 많이 했다. 호흡을 함께 맞췄던 배두나에게 많이 물어보고 도움을 받았다. 이번 작품을 계기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며 웃었다.
'비밀의 숲2'는 오는 15일 밤 9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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