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7번 프로포즈 받았다"
이재한과 닭살 애정 과시
이재한과 닭살 애정 과시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은 실제 커플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다이빙 강사인 남자 친구 이재한과의 연애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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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혀 짧은 목소리로 전대미문의 유행어 ‘올만쿠움?’을 탄생시킨 최송현은 이날 녹화 현장에서도 남자 친구를 향한 사랑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뽀뽀는 마음먹고 하는 게 아니라 숨 쉬듯이 하는 것” “샤워 시간 동안 떨어져 있는 시간도 아깝다” 등 격한 애정에서 비롯된 어록을 무수히 쏟아내 MC들의 격분을 샀다는 후문이다.
최송현의 전매특허 애교와 낭만적인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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