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문채원, 이준기 향한 의심 시작
공방 지하실에 들어선 문채원
문채원, 파국으로 향하는 문 열까?
공방 지하실에 들어선 문채원
문채원, 파국으로 향하는 문 열까?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희성 공방 지하실의 문을 연 차지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연 듯 계단 아래를 응시하는 그녀의 표정에서는 불안한 전조가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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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차지원은 도현수가 자신의 남편인 줄도 모른 채 격한 몸싸움을 벌였고, 그 범죄 현장에서 백희성의 시곗줄을 발견했다. 그의 생일을 맞아 이름의 이니셜 각인까지 새긴, 세상에서 하나 뿐인 시곗줄이었던 것. 혼란에 빠진 그녀가 과연 도현수와 백희성의 연결 고리에 대한 의심을 싹틔우게 될지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악의 꽃' 5회는 오는 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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