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극한 JYP 체험기’ 폭로
선미가 뽑은 ‘JYP 경악 퍼포먼스’는?
선미가 뽑은 ‘JYP 경악 퍼포먼스’는?

박진영은 신곡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노래는 박진영이 직접 제작한 그룹 원더걸스의 선미가 함께해 발매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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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박진영의 변화도 귀띔한다. 히트곡인 ‘24시간이 모자라’ 녹음 당시 “모~” 한 글자를 무려 3일간 녹음했다고 밝힌 선미는 “이번엔 두 시간 만에 녹음이 끝났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잠잠히 듣던 김형석은 박진영의 변화 이유를 두고 솔로몬 해답을 내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꼬꼬마 시절부터 박진영을 보고 자라 모두를 경악케 한 ‘발가락 피아노’마저 놀랍지 않았다고 밝힌 선미가 꼽은 ‘JYP 경악 퍼포먼스’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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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과 김형석의 또 다른 관심사는 다름 아닌 ‘라스’ MC 김구라. 두 사람은 “김구라가 너무 귀엽다”고 입을 모으며 ‘찐 애청자’만 집어낼 수 있는 김구라의 특징을 공개해 김구라를 부끄럽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김형석은 김구라 덕분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일화를 공개해 ‘구라둥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선미의 ‘극한 JYP 체험기’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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