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소속사 측은 "2019년 5월 컴백을 기약하며 열심히 준비를 했지만, 회사의 경제적인 상황 악화 그리고 두 멤버의 활동 중단으로 인해 날짜가 지속적으로 연기됐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와 여러 가지 상황으로 네온펀치를 유지하기는 힘들다고 판단, 공식적으로 해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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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속사는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과 활동 예정인 다연, 백아, 이안을 위해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썸(XUM)의 재데뷔는 꼭 약속드리고자 한다"며 "지난 3년간 당사와 함께해준 네온펀치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향후 멤버들의 활동에 큰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썸(XUM)을 향한 응원도 당부했다.
네온펀치는 2018년 ‘MOONLIGHT’(문라이트)로 데뷔, 2019년 ‘Tic Toc’(틱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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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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