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 20살 자동차 사진작가 일상 공개
최고 시청률 6.2%, 정규 편성될까
최고 시청률 6.2%, 정규 편성될까

첫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주목을 받은 ‘아무튼 출근!’은 대기업과 공무원, 재택근무자의 밥벌이를 보여줬던 1회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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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덕후에서 이제는 자동차 회사에서 슈퍼카로 모셔가는 자동차 전문 사진작가가 된 20살 대학생 백건우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실제 촬영 의뢰가 들어온 4억 후반대의 슈퍼카를 타고 출근해 작업을 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작업이 끝나자 바로 슈퍼카를 반납, 지하철로 퇴근해 24시간 패스트푸드점에서 새벽까지 보정작업을 하는 모습은 많은 공감과 함께 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좋아하는 바다에서 뜻밖의 워라밸을 찾은 ‘거제도 최연소 해녀’ 진소희는 고된 일에도 불구, 특유의 귀여운 사투리와 밝은 웃음으로 덕업일치에 최적화된 출연자의 모습을 보였다. 약 6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 망한머리 전문 미용사 기우쌤의 밥벌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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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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