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팀 탈퇴 후 첫 행보
6번째 음원 '난 여기 있어요'
"애틋한 발라드 감성"
6번째 음원 '난 여기 있어요'
"애틋한 발라드 감성"

‘난 여기 있어요’는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초아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감성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다이나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으로, 초아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이 극과 완벽히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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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태양의 후예’ 등 히트 드라마 OST를 작곡한 개미 음악감독이 작업한 것으로, 이전 작에서 다수 호흡을 맞춰왔던 작곡가 한밤(Midnight), 그리고 권박사와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쉴 틈 없는 반전과 웃음을 안기는 ‘그놈이 그놈이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여섯 번째 OST ‘난 여기 있어요’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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