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은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지각을 하게 됐다. 내비게이션에 찍히는 도착 시간이 계속 늘어나는 것을 보는데 너무 초조하더라. 그래서 지하철을 탔다"고 말했다. 실제 라디오 제작진 사이에서 영탁은 시간 약속을 칼 같이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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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공개한 지하철 인증샷과 영상은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낮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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