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2년만의 컴백
"관객 간 거리두고 녹화"
'아모르파티' 뜨거운 등장
"관객 간 거리두고 녹화"
'아모르파티' 뜨거운 등장
'히든싱어6' 김연자가 출연했다.
7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6' 1회에는 데뷔 46년차 김연자가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2012년에 시작했던 '히든싱어'가 2년 만에 시즌6로 컴백하게 됐다"라며 "관객 간의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쓰고 녹화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원조 가수는 '아모르 파티' 김연자였다. 김연자가 등장하자 '아모르 파티' 노래가 흘러나왔고 전현무, 송은이, 신봉선, 임영웅 등 출연자들은 신나게 춤을 췄다.
김연자는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명실상부 트로트 레전드다. 그는 "세상에, '히든싱어'에서 나를 언제 불러줄까 기다렸는데 이렇게 불러주셨다"라며 "시즌1부터 연락을 기다렸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7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6' 1회에는 데뷔 46년차 김연자가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2012년에 시작했던 '히든싱어'가 2년 만에 시즌6로 컴백하게 됐다"라며 "관객 간의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쓰고 녹화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원조 가수는 '아모르 파티' 김연자였다. 김연자가 등장하자 '아모르 파티' 노래가 흘러나왔고 전현무, 송은이, 신봉선, 임영웅 등 출연자들은 신나게 춤을 췄다.
김연자는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명실상부 트로트 레전드다. 그는 "세상에, '히든싱어'에서 나를 언제 불러줄까 기다렸는데 이렇게 불러주셨다"라며 "시즌1부터 연락을 기다렸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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