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채연 팀, 연습중단 사태
채연 "말도 탈도 많았던 준비과정"
트롯캣돌스, 섹시 트로트로 대반전?
채연 "말도 탈도 많았던 준비과정"
트롯캣돌스, 섹시 트로트로 대반전?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55명의 출연자들은 10개 팀을 이뤄 2라운드 팀미션에 돌입한다. 와일드카드로 살아남은 채연과 하리수, 박기량, 달샤벳 출신 수빈, 태권소녀 태미는 '트롯캣돌스' 팀으로 뭉쳐 선곡부터 구성, 퍼포먼스까지 직접 무대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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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무대를 선보인 '트롯캣돌스' 팀은 절정의 섹시 매력으로 안방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들은 강렬하고도 후끈한 퍼포먼스와 함께 180도 다리 찢기 기술까지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방청객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수빈은 무대가 끝난 뒤 눈물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궁금증이 커진다. 채연 역시 심사위원 김연자의 심사평에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갈등도 역대급, 무대도 역대급이었던 '트롯캣돌스' 팀 가운데 3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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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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