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
MBN '어쩌다 모델' 10월 첫선
만 50세 이상 참가자 모집 중
MBN '어쩌다 모델' 10월 첫선
만 50세 이상 참가자 모집 중

이번 방송에서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다. 또한 인생 2막을 여는 엄마·아빠와 이를 응원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로, 나이에 갇혀 살고 싶지 않은 또 인생 후반전은 런웨이에 서고 싶은 50세 이상 중년들이 모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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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업계에서는 50·60세대 '시니어 모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 세계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시니어 계층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진 것. 이에 방송에선 자녀들은 모르는 자랑하고 싶은 리즈 시절과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스토리 등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꽃중년 배우 정준호는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발휘해 시니어 도전자들의 든든한 우정 멘토로 활약한다. 또한 다수의 런웨이 경력과 다양한 광고 모델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이들 도전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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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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