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에 이어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이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그룹. YG 출신 아이돌 중 역대급 인원인 12인조다. 지난해 1월 종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멤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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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에담은 "데뷔 간담회를 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제 막 시작한 그룹인 만큼 계속 성장하고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K팝 신인 그룹 중 최단 시간 안에 미국 빌보드 '소셜 50'차트에 19위로 진입해 6주 연속 차트인했다. 트레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미 138만명을 돌파했고, 지난달 29일 예약 판매를 앨범은 선주문량 17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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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의 데뷔곡 '보이(BOY)'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드럼이 어우러졌다. 오늘(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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