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황금배지 추가
이경규에 "우리가 다 해먹자"
계속된 후배들 입질에 흐뭇
다음주 제주 우도로 출항
이경규에 "우리가 다 해먹자"
계속된 후배들 입질에 흐뭇
다음주 제주 우도로 출항

6짜 이상의 생선으로 승부를 가린 이날은 이태곤이 보유한 82cm의 기록을 넘을 경우와 미터급 참돔이 나올 시 각각 황금배지가 더 수여되는 만큼, 대어에 대한 부푼 희망을 안은 도시어부들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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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낚시는 막내 김준현을 제외한 모두가 참돔을 잇따라 낚으며 신나는 입질 파티로 볼거리를 더했다. 후배들의 맹활약에 이덕화는 한시름 놓으며 “사기꾼 면했다”를 외쳤고, 결국 황금배지를 품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한 이날 펼쳐진 ‘떡밥 도난 사건’이 흥미로움을 더했다. 박진철 프로의 떡밥을 몰래 가져온 이경규는 박 프로가 떡밥을 다시 회수해간 사실을 모른 채 범인 색출에 나섰고, 급한대로 이덕화의 떡밥에 다시 손을 대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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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다음 출조지는 박 프로를 따라 ‘제주 안의 제주’로 불리는 우도로 향한다. 섬에서 펼쳐지는 도시어부들의 치열한 승부는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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