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민경, 송병철·류근지와 낚시 도전
낚시하던 김민경 "나도 먹었으니 너도 먹어라"
김민경, 낚시 도중 삼겹살 먹방 타임
낚시하던 김민경 "나도 먹었으니 너도 먹어라"
김민경, 낚시 도중 삼겹살 먹방 타임
!['나 혼자 산다 김민경, 낚시보단 '겉바속촉' 삼겹살이 우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426204.1.jpg)
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는 김민경의 '낚시 메이트' 개그맨 송병철, 류근지가 등장한다.
세 사람은 완벽한 휴일을 즐기기 위해 낚시에 도전했다. 김민경은 동료 개그맨들의 든든한 케어에 화창한 날씨까지 더해져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한 뒤, 기다림에 지친 세 사람은 삼겹살 먹방에 돌입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낚시에 열을 올리던 김민경은 삼겹살을 입에 넣자마자 "겉바속촉~"이라며 고기의 맛에 순식간에 빠져들었다. 또한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까지 공개, 동료 개그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먹방에 심취한 김민경은 떡밥을 문 물고기로 인해 찌가 흔들리자 "나도 먹었으니까 너도 먹어라"며 한껏 마음이 넓어진 모습을 보였다. 과연 낚시를 뒤로한 채 먹방에 빠져든 그녀가 월척을 낚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페셜한 먹방과 함께한 김민경의 힐링 낚시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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