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스페셜DJ 출연
"처음엔 누나 동생 사이"
내년 2세 계획 밝혀
"처음엔 누나 동생 사이"
내년 2세 계획 밝혀
SBS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에서 스페셜 DJ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초대해서 극강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한 청취자는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된 거냐고 문자 질문을 했고, 제이쓴은 "처음엔 누나 동생 사이로 만났다. 당시 홍현희가 '이쓴아. 너 참 센스 있다. 나중에 유튜브라도 같이 하자'라고 했는데 지금은 부부가 돼서 유튜브를 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재무관리는 누가 하냐고 묻는 질문에 홍현희는 "각자 수익은 각자가 관리하고, 둘이 같이 하는 수익은 제이쓴이 관리한다"며 "통장 수시로 확인하니까 관리 잘해"라고 말했다.
또, 언제 2세를 가질 계획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이쓴은 "내년 쯤엔 2세를 가지지 않을까?"라며 "난 아직 당신을 키우고 있어. 아기처럼. 그거 몰랐어?"라는 말을 덧붙였다.
홍쓴 부부는 방송 내내 쉴 새 없이 유쾌한 흥과 끼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호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이날 한 청취자는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된 거냐고 문자 질문을 했고, 제이쓴은 "처음엔 누나 동생 사이로 만났다. 당시 홍현희가 '이쓴아. 너 참 센스 있다. 나중에 유튜브라도 같이 하자'라고 했는데 지금은 부부가 돼서 유튜브를 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재무관리는 누가 하냐고 묻는 질문에 홍현희는 "각자 수익은 각자가 관리하고, 둘이 같이 하는 수익은 제이쓴이 관리한다"며 "통장 수시로 확인하니까 관리 잘해"라고 말했다.
또, 언제 2세를 가질 계획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이쓴은 "내년 쯤엔 2세를 가지지 않을까?"라며 "난 아직 당신을 키우고 있어. 아기처럼. 그거 몰랐어?"라는 말을 덧붙였다.
홍쓴 부부는 방송 내내 쉴 새 없이 유쾌한 흥과 끼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호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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