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복 입고 '귀여움'
제주바다 뛰어들었다
돌문어 수확 '깜짝'
제주바다 뛰어들었다
돌문어 수확 '깜짝'

이날 한지혜는 바다에 뛰어들기 전 떨리는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 상대는 바로 국민배우 고두심. 제주도가 고향인 고두심은 앞서 한지혜의 제주도 집에도 방문해 한지혜의 메뉴를 솔직하게 평가해준 절친한 선배. 당시 고두심의 촌철살인 맛 표현, 한지혜와 나이를 뛰어넘은 케미스트리는 '편스토랑'에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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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두심과 전화 통화를 마친 후, 한지혜는 본격적으로 제주 해녀 도전에 나섰다고 한다. 직접 제주 바다에 입수했지만 초보해녀 한지혜는 좀처럼 해산물을 수확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늘 파워 긍정인 한지혜인 만큼, 이번 도전에서도 한지혜는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입수 3시간 만에 첫 어마어마한 해산물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고. 과연 한지혜는 무엇을 잡아올렸을지, 인턴해녀의 남다른 활약이 기대된다.
인턴해녀 한지혜의 활약과 함께 제주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싱싱하고 맛있는 자연산 제주 해산물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일 밤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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