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괴롭힘 폭로 후 한 달만에 연예계 활동
5일 오후 2시 SNS 라이브 시작
SNS 통한 응원 메시지 쏟아져
5일 오후 2시 SNS 라이브 시작
SNS 통한 응원 메시지 쏟아져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권민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바로 내일 8월 5일 오후 2시 bntstar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권민아는 5일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그는 이날 오후 2시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권민아의 공식적인 활동은 AOA 전 멤버 지민의 괴롭힘 폭로 후 한 달 여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기나긴 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시작하는 만큼 권민아의 행보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권민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바로 내일 8월 5일 오후 2시 bntstar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권민아는 5일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그는 이날 오후 2시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권민아의 공식적인 활동은 AOA 전 멤버 지민의 괴롭힘 폭로 후 한 달 여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기나긴 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시작하는 만큼 권민아의 행보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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