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테가에 도전장
김동현에게 내동댕이?
아내 박선영 '당황'
김동현에게 내동댕이?
아내 박선영 '당황'

정찬성은 최근 "곧 정식 UFC 경기를 치를 것"이라며 세계 3위 오르테가를 향한 도전장을 내던진 바 있다. 눈 부상과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시합을 치르지 못했던 터라 그의 향후 경기에 대한 세기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정찬성 선수는 격투기 선배 김동현 선수의 체육관을 찾았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정찬성이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한 번도 붙어본 적 없는 김동현과의 맞대결을 제안한 것. 웰터급 세계 6위 김동현과 페더급 세계 4위 정찬성의 대결이 성사되자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이 대결이 성사됐다는 사실 자체가 대단하다", "격투기 팬들에게는 엄청난 일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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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로서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되었을지, 모두의 기대 속에 성사된 좀비 정찬성과 매미 김동현의 초특급 맞대결은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볼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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