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장인어른 마음 돌린 '한 방'
'투머치토커+애주가' 장인어른과 케미
아내 오지영, 각방 선언
'투머치토커+애주가' 장인어른과 케미
아내 오지영, 각방 선언

최근 녹화에서 송창의는 “아내가 알면 큰일 난다”라며 카라반에 몰래 숨겨둔 ‘보물 3호’를 자신의 취미방인 3층으로 옮기기에 나섰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이날 송창의·오지영 부부는 이사 후 첫 손님으로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새집에 초대했다. ‘태권도 9단’ 장인어른은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과 달리 ‘투머치토커’의 애주가 면모를 뽐내며 사위 송창의와 도플갱어처럼 똑닮은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한, 장인어른은 돌연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송창의의 첫인상을 회상하며 결혼을 반대했던 일화를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장인어른은 당시 송창의의 ‘이것’ 하나 때문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는데. 장인어른의 마음을 사로잡은 송창의의 ‘한 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송창의와 장인어른의 수상한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합심해 아내와 장모님 몰래 은밀한 ‘알코올 파티’를 벌인 것.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아내 오지영은 이상함을 감지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비밀 현장이 발각되기 일보 직전의 상황이 펼쳐졌다. 이윽고 아내 오지영은 송창의에게 각방 선언을 했다고.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