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폐암 투병 중
검사 결과 밝혀
"암, 정말 무서운 병"
검사 결과 밝혀
"암, 정말 무서운 병"
폐암으로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최근 검사 결과를 전했다.
31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친 여러분!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결과가 안좋게 나왔네요. 경추5.6번 암이 커져있고 간수치102 암종양수치1650"라고 밝혔다.
이어 "암.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철민은 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으로 가수로도 활동해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31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친 여러분! 안타깝게도 이번 검사결과가 안좋게 나왔네요. 경추5.6번 암이 커져있고 간수치102 암종양수치1650"라고 밝혔다.
이어 "암.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철민은 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으로 가수로도 활동해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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