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라디오스타 출연
"가장 후회하는 것? 공개 연애"
"숨기지 않고 얘기했는데…지금까지 따라다녀"
"가장 후회하는 것? 공개 연애"
"숨기지 않고 얘기했는데…지금까지 따라다녀"

이날 아유미는 "성격이 솔직한 편인데 그동안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던 것 중 가장 후회하는 것은 공개 연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상대가 누구인지 농담처럼 물었고, 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의 연예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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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다음 남자친구를 찾아야 하는데 공개 연애 이미지가 세니까 그럴 수가 없다. 다음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다"며 "공개 연애는 되도록이면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후 아유미는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너무 좋으면 컨트롤을 못 한다"면서 "어느 날 내 이상형을 우연히 만나게 됐다. 연락처를 원해서 드렸는데 한 달이 지나고 '잘 지내?'라고 문자가 왔다. 너무 좋아서 참아왔던 한 달 분의 이모티콘으로 답장했는데 결국 '읽씹' 당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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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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