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느타리버섯 레시피 챌린지 결과는?
양세형X유병재, 김희철X김동준에 반격 시도
백종원 혼란케 한 농벤져스 열연
양세형X유병재, 김희철X김동준에 반격 시도
백종원 혼란케 한 농벤져스 열연

지난주 농벤져스는 시청자가 공모한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하는 '아바타 셰프'가 돼 팀별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가지 레시피 챌린지에서 패배의 쓴맛을 본 양세형, 유병재 팀은 칼을 갈고 준비하며 회심의 반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양세형이 바삭하게 튀겨놓은 강정이 '요.알.못' 유병재의 결정적인 실수로 눅눅해졌던 상황. 과연 양세형, 유병재 팀의 '느타리버섯 강정'과 김희철, 김동준 팀의 '느타리버섯 치즈 토스트' 중 어떤 요리가 백종원의 선택을 받을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레시피 챌린지 대결의 승자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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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일찍 눈을 뜬 백종원은 홀린 듯 어디론가 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제작진의 끼니를 책임지고 있는 밥차였다. 그는 멤버들이 자고 있는 틈을 타 몰래 제작진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겼다. 그러나 국을 한 입 먹자마자 "싱겁다", "아무 맛도 안 난다"며 긴급 솔루션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또한 백종원은 전날 개발한 가지와 느타리버섯 레시피를 기부하며 점심 메뉴로 권하기까지 했다. 밥차 사장은 이를 흔쾌히 받아드리며 백종원 표 레시피로 제작진 맞춤 점심을 제공했다.
백종원의 '맛남 식당' 제작진 밥차 긴급 솔루션 현장(?)은 오는 30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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