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김유진 커플, 의식 잃은 남성 도와
'이원일♥' 김유진 학폭 논란에 '부럽지' 하차
이원일 소속사 "문의 전화 받고 알게된 사실"
'이원일♥' 김유진 학폭 논란에 '부럽지' 하차
이원일 소속사 "문의 전화 받고 알게된 사실"

보도에 따르면 손님으로 한 식당을 방문한 이원일, 김유진은 이 식당에서 식사하던 남성 A씨(30대 후반 추정)가 발작 증세를 보인 뒤 쓰러지자 그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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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 B씨는 28일 "오늘 아침 A씨가 의식을 찾았다고 연락이 왔다"며 "이원일 셰프에게 도움을 받은 사실은 모르는 것 같다"고 이 매체에 전했다. 또한 "A씨 지인들도 취한 상태라 우왕좌왕한 상황에 이원일 셰프가 능숙하게 도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28일 오후 이원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7일 저녁 제주시 한 식당에서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도와 119 측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속사 측도 전혀 몰랐던 사실로 문의 전화를 받고 확인한 후에야 알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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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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