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 "1일 7'후유증'"
"레이첼, 춤추다 잘 넘어져"
나은, 표정 장인 '미션 성공'
"레이첼, 춤추다 잘 넘어져"
나은, 표정 장인 '미션 성공'

에이프릴 진솔은 "요새 1일 7 '후유증' 중이다. 너무 팬이다. 광희가 투명도 70% 정도지만 찾는 재미가 있다"라고 첫 인사를 건네 광희를 기쁘게 했다. 이어 채원은 "이번에 여름 시즌 처음으로 노래를 냈다. 에이프릴만의 청량하고 톡톡 튀는 곡 'Now or Never'로 돌아왔다"라고 3개월 초고속 컴백 소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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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맞혀 선물을 획득한 채원과 예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개인기를 선보이며 선물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채경은 개 짖는 소리로 제작진의 마음을 흔들어 선물 획득에 성공했고 진솔도 '후유증' 커버 댄스로 상품을 가져왔다.
멤버들의 속 마음을 알아보는 '나를 안아줘'에서는 귀여운 폭로전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레이첼을 향해 "안무하다가 많이 넘어지는 멤버"라고 평소 안무를 많이 틀린다고 폭로했다. 나은은 '예쁜 멤버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없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시 한 번 본인을 선택하면서 MC들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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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은 멤버들의 특색이 녹아있는 릴레이 미션에도 참여했다. 난이도가 높은 미션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MC들의 배려로 성공했을 때 먹을 수 있는 팥빙수를 받았다. 이후 백투더데뷔로 팬들이 꼽은 최고 명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그때 그 당시를 재현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제가 찍어본 예능 중에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나온 앨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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