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캐릭터이긴 하지만"
"참 배려 없는 자세" 일갈
"그냥 자기 캐릭터 유지하려는 행위"
"참 배려 없는 자세" 일갈
"그냥 자기 캐릭터 유지하려는 행위"

남희석은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초대 손님이 말을 할 때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등을 돌린 채 인상을 쓰고 앉아 있다"며 "뭐 자신의 캐릭터이긴 하지만 참 배려 없는 자세"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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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은 1991년 KBS '제 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KBS 7기 공채 개그맨이다. 김구라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다. 출생연도는 김구라가 한해 더 빠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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