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혼성그룹 싹쓰리 멤버 린다G의 모습이 담겨있다. 린다G는 유두래곤(유재석), 비룡(비)과 함께 탄생된 이효리의 '부캐'.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린다G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효리가 직접 그려넣은 눈물 자국과 양쪽 어깨 위에 꽃 그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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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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