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만든 곡으로 정규앨범 낼 정도"
"작업만 하고 결말을 못 내"
"거의 다 왔어, 딱 한 곡만 내자"
"작업만 하고 결말을 못 내"
"거의 다 왔어, 딱 한 곡만 내자"

최근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가수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뮤지에게 “작곡을 많이 했는데 그중 가장 까다로웠던 분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뮤지는 “까다로운 분이라기보다는 최근에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형님이 한번 찾아와 주셨는데, 그동안 형님이 제 작업실에 오셔서 만들다 만 곡만 해도 정규앨범 수준은 된다”며 국민 MC 유재석과의 비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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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팀의 유세윤이라고 불리는 안드레아스를 본 뮤지는 “어쩐지 처음 봤을 때부터 빌붙고 싶었다”고 말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만능 재주꾼 뮤지의 퀴즈 도전기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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