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첫 방송 D-DAY
부부로 변신한 두 사람
농도짙은 멜로, 시선강탈
부부로 변신한 두 사람
농도짙은 멜로, 시선강탈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공방에서 둘 만의 세계에 빠진 백희성(이준기 분), 차지원(문채원 분)의 모습이 포착돼 그 기대감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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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두 사람 앞에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이라는 상상치도 못했던 물음이 던져지면서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찾아들 예정이다.
이에 남편 앞에서만큼은 무장 해제되던 강력계 형사 차지원의 의심을 싹틔우고 촉을 곤두세우게 만든 사건이 무엇일지 흥미를 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백희성이 숨기고 있는 과거의 실체와 그런 그의 완벽하게 평범했던 일상을 깨트린 뜻밖의 방문객을 예고,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심장 쫄깃 서스펜스를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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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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