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피 철철 흐르는 상처
맞서지 않고 맞기만 한 이유는?
위기 극복할 수 있을까
맞서지 않고 맞기만 한 이유는?
위기 극복할 수 있을까

29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상처투성이가 된 정샛별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샛별은 누군가에게 맞았는지 얼굴에 피와 상처가 가득하다. 여기저기가 엉망인 정샛별의 모습에서 앞서 벌어진 격렬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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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오는 31일 방송되는 13회 예고 영상에는 정샛별이 동생 정은별(솔빈 분)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정은별은 아이돌 데뷔 후 불량 일진들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상황. 불량 일진들은 자신들이 찍은 조작 사진을 보내며 협박했고, 꽃길만 펼쳐질 줄만 알았던 정샛별 자매에게 위기가 예고됐다.
여기에 예고 영상 속 불량 일진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정샛별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정샛별이 아무 저항도 없이 그저 그들에게 맞고만 있었던 것. 그러나 예전에 홀로 싸웠다면, 이제 정샛별의 옆에는 그를 걱정하는 최대현(지창욱 분)과 따뜻한 가족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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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13회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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