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했다.
손태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상우 씨 데뷔 20주년 축하합니다. 팬 분들의 선물, 집 근처 인증샷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상우는 팬들이 선물한 버스 정류장 광고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광고를 통해 "당신이 달려온 20년 배우의 길을 지금처럼 응원하겠습니다. 20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천국의 계단' '야왕',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탐정: 더 비기닝' '탐정 리턴즈' '히트맨'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태영과는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손태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상우 씨 데뷔 20주년 축하합니다. 팬 분들의 선물, 집 근처 인증샷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상우는 팬들이 선물한 버스 정류장 광고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광고를 통해 "당신이 달려온 20년 배우의 길을 지금처럼 응원하겠습니다. 20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천국의 계단' '야왕',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탐정: 더 비기닝' '탐정 리턴즈' '히트맨'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태영과는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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