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X제시, 유기견 50마리 작명
강남, 마음을 빼앗은 유기견 등장
♥이상화와 영상통화로 입양 논의
강남, 마음을 빼앗은 유기견 등장
♥이상화와 영상통화로 입양 논의

그 중 강남과 제시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 아기견 두 마리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해 모두를 미소 짓게 한다. 생후 2개월밖에 되지 않는 이 작고 여린 아기견들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도 지니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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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제시는 음식 이름으로 지어주면 오래 산다는 강형욱의 말에 저마다 아이디어를 내다 의견 충돌까지 이어진다. 아기견들에게 어떤 이름이 생겼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시종일관 아기견 한 마리에게 눈을 떼지 못했던 강남은 촬영 직후에도 입양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미 예전부터 입양을 위한 준비를 해오던 강남은 ‘개훌륭’에서 본 아기견과의 만남을 운명적으로 느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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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는 오늘(2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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