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환상 팀워크 자랑
서현우 "의외성 열어두고 연기중"
장희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서현우 "의외성 열어두고 연기중"
장희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이준기(백희성 역), 문채원(차지원 역)이 선보일 농도 짙은 서스펜스 멜로와 함께 장희진(도해수 역), 서현우(김무진 역)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결로 중무장해 네 배우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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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채원 씨와는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감정 몰입도가 굉장히 좋다. 덕분에 새로운 연기 시너지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강력계 형사 차지원과 얽히고설킬 이야기에도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특종을 쫓는 기자 김무진 역을 맡은 서현우는 극에 긴장감과 유쾌함을 불어넣는 완급조절자의 역할을 담보한 만큼 백희성, 차지원 사이를 오가며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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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채원 씨는 중심을 잘 잡아준다. 씬 전체를 보고 서두르지 않고 잘 끌고 가줘서 자칫 제가 호흡이 빠르거나 처질 때, 과하거나 덜할 때 그 기준이 돼주는 듬직한 배우”라고 훈훈한 팀워크를 뽐냈다.
이처럼 믿고 보는 네 배우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가운데 장희진과 서현우가 맡은 도해수, 김무진 역시 인물관계도 속에서 과거 ‘첫사랑’으로 이어진 사이임이 밝혀져 이 관계에도 추리 촉이 세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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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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